문정부는. 우파 반란자들을 처벌하지 않으면 함께 공멸한다.

우파반란과 탄핵사건의 핵심 내용만 큰 줄거리에서  보면,

박근혜 대통령의 무죄석방과 탄핵무효를 주장하는 태극기 세력의 입장에서는
우파의 반란에 편승하여 어부지리를 취한 문정부에 대하여 부정선거 및 대북편애적 정책을 공격하며

정권부정 운동을 끝까지 펼쳐 나갈것이고

선거 절차를 거치고  5.9 대선을 치룬 문정부의 입장은
촛불시위로 인한 정당한 정권쟁취로 합법적 통치권을 부여받아 행하는 통치행위는 정당하다고 주장하며

대한민국호를 대북 편애적 질주로 국제적, 경제적 미증유의 세계로 이끌어 갈 것이다.
그러나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사실들로 중요한 몇가지를 짚어본다.
촛불시위가 문정부를 탄생시켰다고 하나, 우파 법조인들의 결정적 일탈이 없었다면
결코 탄핵과 5.9대선은 이루어 질 수 없었다.
우파 법조인들의 일탈 중 최고는 김수남 검찰총장이 명백히 헌법84조를 깨고 대통령을 수사하여

탄핵사건의 기반을  만들어 준것이고 이를 바탕으로 특검과 탄핵이 진행될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우파의 공식적 법조조직의 총수라고 할 수 있는 법무부 장관 김현웅의 사표,
더 나아가  법조인 국무총리의 부적절한 지휘 처신 등을 볼 때  이는 명백하게 우파 법조인들의
반란적 동조내지 공모 상황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물론 촛불시위가 커다란 역할을 한 것은 분명하나,  위의 사실이 없었다면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정변이었다는 사실이다.

이로 미루어 볼 때 문정부는 우파 반란군을 동조 세력으로 보고 함께 공모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지극히 단세포적인 발상이고 문정부에 재인이사가 없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동서고금을 통하여 보라  반란자를 후대한 나라가 있었는가?
또 그를 통하여 번영을 이룬 국가가 있었는가를.

문정부가 들어서고 1년하고 3개월이 지나간다.
사실 좌파정부의 입장에서 보면 지금같은 호기는 건국이래 없었다고 보아도 될것이다.
우파가 스스로 반란을 일으켜 자중지멸되고 있고 국민은 좌파정부의 여러가지 정책에
호응과 지지를 보내며 안정적인 정부를 이끌어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  실질적인 국제, 국내 상황은 그런 기대와는 반대로 가고 있다.
이런 호기를 만나고도  문정부는 국정을 리드하는 것이 아니라 쫓기듯이 대북집착으로
국정을 몰아가고 있다 .

이러한 근본적인 원인은

우파 반란자들을 처벌하지 않고 그들이 넘겨주는 소스를 가지고  오히려 박근혜 대통령과 그 정부인사를 옥죄는

형국을 연출하였고 ,
이는 결국 5.9 대선을  치루고 탄생한 공식적인 문정부가 우파 반란자들과 한 통속이 되어
반란에 가담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 것이다.

왜 공식적인 정부가  반란을 일으킨 일단의 반란우파와 한통속이 되어 반란의 오명을 쓰고
반역의 처벌을 받으려 하는가.

조금만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문정부와 태극우파가 정당하게 가야 할 길이

어떤 길이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찾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과 같이 반란우파의 더러운 공작을 계속 방치, 협조한다면  그 결국은 좌우파 함께 공멸이라는

사실과 그 역사적 처벌은 문정부가 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문정부는 당장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하고 우파반란범들을 처벌하여
분열된 국론을 추스리고 나락으로 치닫는 한국경제를 구조하라!

2018. 8.18.    헌법수호대  exe     곽여호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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