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10 14:18
검사선서 취소하면 부정부패불법을 용서합니다.
대한민국 검사 선서
나는 이 순간 국가와 국민의 부름을 받고
영광스러운 대한민국 검사의 직에 나섭니다.
공익의 대표자로서
정의와 인권을 바로 세우고
범죄로부터 내 이웃과 공동체를 지키라는
막중한 사명을 부여받은 것입니다.
나는
불의의 어둠을 걷어내는 용기 있는 검사
힘없고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는 따뜻한 검사
오로지 진실만을 따라가는 공평한 검사
스스로에게 더 엄격한 바른 검사로서
처음부터 끝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국민을 섬기고 국가에 봉사할 것을
나의 명예를 걸고 굳게 다짐합니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걸린 액자에 있는 글)
[출처] 대한민국 검사 선서|작성자 빈손
이 검사선서를 다시보고도 양심에 감흥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첫번째 자신을 위해서 가능한한 가장 빠른 시간안에 옷벗고 변호사 등록하여 열심히 돈번다.
둘째 가정을 위해서 결단한다.
세째 검찰을 위해서 결행한다.
네째 나라를 위해서 각성하고 회심한다.
기회가 항상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시류를 아는 자가 준걸이라 하였습니다.
자, 스톱워치 눌렀습니다.
추신: 검사선서 취소하기로 했으면, 검사선서 취소결정문 작성해서 날인하시고 <맑고 싱그러운 세상>으로 보내주세요.
특히, 주소는 바르게 보내서 반송되지 않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