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님!!!

제게 잘못이나 죄가 있으면 조사하고 수사하여 처벌하면 될텐데

13년이나 감시하고 특별관리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가습기 사건 보다 100배 더 치명적인
비린내 나는 음이온 오존 공기청정기 피해에서 온 국민을 구해냈다고

이런 특별대우를 하는 것인가요?

가습기 피해지들은 100분의 1도 안되는 피해를 받고
이미 정부예산 500억, 가해제조사구제금 3000억 가량 수령했고 이제 민간구조 까지
약 1조 가까운 돈을 보상받으려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비해 비린내 나는 음이온 오존 공기청정기는
2005년 10월 19일 추적 60분을 통하여 치명적인 피해가 확인되었고
2005년 12월 20일 두번째 추적 60분 방송을 통하여
피해자들의 피해가 다시한번 확인 방송되었습니다.

그 후 한달 뒤인 2006년 1월
소비자보호원에서는 음이온 오존 공기청정기 사용중지를 권고하였고

환경부에서는 규제법을 제정했으며

2006년 6월경 환경부 해당 과장과의 직접면담을 하였고,

그 결과
2006년 9월 안에 공영방송 kbs를 통하여
피해자들의 피해 정도와 구제 방법및 보상방안을 발표하겠다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16년이 지난 지금도


음이온 오존 공기청정기의 피해규모와 내용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막대한 국가 예산을 투입하여 3개월 이상 조사한 피해범위 피해정도에
대하여 함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연히 피해 구제와 보상도 없습니다.

당시 환경부 장관은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었습니다.

그가 이렇게 국회의장까지 된 것은
이런 대규모 국민 피해 사건을 은폐해준 때문이 아닐까요?

더 이상한 일은

온 국민을 치명적인 오존 피해에서 구해주었다고

각 정보기관에서 감시하고 추적하고 공격까지 한다는 것입니다.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말입니다.
도데체 이게 무슨 일입니까?

제가 무슨 죄를 지었습니까?

더하여 이들이 이렇게까지 하는 것은

국민의 치명적 피해를 신고한 사람이
정부 관계자가 뇌물 먹는 것까지 막지 않았다고
이런 짓을 행하는 것은 아닙니까?

국민피해를 신고했다가

검찰과 법원에 의하여 누명을 쓰고
죄인취급 받는
사람이 어떻게 정부 관계자들이 뇌물 먹는 것까지
막아줄 수 있겠습니까?

2022. 7. 29 그의노래 exe 곽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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